이 책은 내가 읽은 셋째의 한국 아동 책인데 공통점이 있다. 세 권 모두 부모가 없어서 고민을 겪는 아동에 대한 내용이다. 한, 두번이라면 우연이라고 생각할 있지만 세번이라면 우연의 일치 아니다. 그 아동 책외에, 내가 읽은 연어란 책도 그러한 내용이 들어간다. 한국 문학의 특징인지 모르지만, 생각해보니 한국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 내용같다. 왜 그랬을까? 난 부모가 없는 한국인을 별로 안 만났다. 만약에 한국 독자와 시청자들은 그러한 극적인 주제를 좋아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한국 생활에 외떨어진 마음이 흔해서 비유로 표시하는 게 아닐까? 추신에는 작가가 그 후자를 나타낸다. 자기 성장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한다. "'빨리 빨리'를 강요하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 . . 언젠가는 자기만의 꽃을 피운다는 거, 잊지 말자"고 들려준다.
나의 한국 친구를 생각해보니, "맞아, 생활이 얼마나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 사방에서 강요를 받고 자기 지위를 높이도록 무리해야 하고, 문제가 생기면 혼자서 풀고 . . . 고립감이 얼마나 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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