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6, 2014

전성현: 읺어버린 일기장

한국어 유창을 위해서 다시 쉬운 아동 책을 읽기로 했는데 몇권의 뒷커버를 읽었다가 ㅈㅐ미있는 내용을 찾았다.  커버에서 "일기자에 몰래 찾아든 다섯 아이의 비밀스런 고백과 소통"이라는 말에 Bronx Masquerade이란 미국 책이 떠올랐다.  사실 전술한 책과 비슷한 점이 많았지만 놀라운 점 하나 있었다.  그는 꽤 야한 내용이 있는 점이다.  정말 아동 책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말이다.  초경, 몽종 등을 언급하는 미국 아동 책을 본 적이 없는데 한국에 이러한 주제를 솔직히 다루는 책이 있는 사실 다행이다.  또 다른 한국의 쟁점을 독단적이지 않게 다룬다: 이혼, 가난, 사생, 다 아동들이 이해할 수 있는 식으로 대해서 한국 아들이 읽을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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