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Huckleberry Finn이나 Lord of the Flies이란 책 시민의 80% 이상이 읽었으니까 그 책들을 읽어야 미국을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제가 한국을 이해하기 위해 친구에게 "중하생들 모두다 읽어야 하는 책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답은 "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이었다.
그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벙역 없이 약 10%를 이해할 수 있었다. 한국어 실력이 노파질수록 이해하기가 더 쉬워졌지만 오늘 읽은 마지막 쪽을 50%밖에 이해 못 했다. 아쉽게도 중학생의 수준이 아닌 것 같는다.
그래도 번역 덕분에 이 첵은 한국 사회를 잘 표시하는 지를 알게 되었다. 다른 독자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제 생각은 엄속대가 일본을 비유하며 문제를 해결한 담임선생님은 미국. 전 미국을 존경하기 때문 아니라 오하려 미국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만큼 담임선생님의 해결 방법을 승인하지 않는다. 그래도 한극의 해방에 데한 비유로 이 책만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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